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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 (애교쟁이 쉽게 따라하기)

여자의 외모 권력이라면, 애교 여자의 무기다.

가끔 주변을 보면,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 이쁘다.. 너무 사랑스럽다.. 같은 말이라도 어쩌면 저렇게 이쁘게 할까?'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여자가 있다.

 

사실 사랑 혹은 연애건 성공이건 세상살이 어차피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고 움직이는 것에 따라 다른 것 아닐까?

 

아직도 애교가 어려운 당신에게 에디터가 준비한 이야기!

 

 

 

 

보통 애교라 하면 이정도를 떠올린다.

"옵~빵~!"

 

 

 

봐서 알겠지만, 저건 한예슬이 했기 때문에 애교가 된다.

한예슬과 우리의 차이를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잘 알테니까...

 

 

 

 

사실 애교가 있고 없고에 따라 우리는 차별을 받아왔다.

 

같은 알바를 해도 누구는 카운터에서, 누구는 홀에서. 우리는 주방에서 일하지 않았나?

알바비가 얼마인지 절대 알려주지 않는 걸로 봐서, 내 두배는 받았지 않았을까 싶을때도 있었을것이다.

 

직장에서도 옆 팀의 애교쟁이 누구는 팀원들에게 어화둥둥 꽃 대접을 받는데,

우리는 네.. 네?.. 아뇨.. 하하;... 와 같은 기계적인 대화속에 "야근머신"이 되가고 있다.

 

'쟤는 정말 뭘까?...' 고민하지 마시라!

일이건 연애건 이제 우리도 "애.교.쟁.이"가 되어보자!

 

 

 

 

처음이 어렵다.

일단 자신을 내려 놓고 시작하자.

 

 

□ ㅈ의 ㄷ화

 

 

이제 여뎌분 모듀 달 아댜찌요?

훗... 배운 건 바로 써먹어보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신을 내려놓을 용기가 꼭 필요하다.

 

 

□ ㅁ의 ㅇ화

 

 

이데 뎌이상 애교뎽이눈 꿍이 아니댜!

아... 손 발이 오그라들 것 같지만 참는다.

 

 

 

참는 자에게만 완전.. 완전 달달할 수 있는 애교가 생길 수 있다.

철자 하나하나에 소울이 담긴 애교, 목석같은 사람의 눈도 반짝이게 만들 수 있는 애교를 가지기 위해서는

인내만이 살길이다!

 

 

□ ㅅ의 ㅈ화

 

 

댜기야~ 쨔랑해요~....

아.. 순간 심 to the 쿵.

 

 

 

 

스스로의 애교에 손발이 오그라듦과 동시에 급 창피.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정적.

 

충격과 공포 그 순간, 우리는 이 순간을 견뎌 내어야만 한다.

모든 것을 극복한 그녀, 애교 고수들의 대화를 보며 따라해보자.

 

□ 애교 고수들의 대화

 

 

자 한 번씩 따라해보자.

 

"넴넴이"

"시뎌빵 시뎌빵"

"이뎐 멍충빵이가"

"나요나요 와또요 쀼우"

"띠드버거 타듀데욘"

 

 

 

 

바로 말을 할 자신은 없다.

저금은 순화하더라도, 최고의 애교가 "멍뭉이" 수준인 당신이 바로 시작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걸 잘 안다.

 

우선 자기 전에 꼭 한 번 따라해보길 바란다.

 

카톡 프로필 사진은 귀요미 강아지 또는 고양이로 바꿔놓고, 카톡으로 먼저 보내본다.

 

만약 먹히지 않으면 직접 만나 명치를 때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자...

 

 


안먹히면 그만이다.

 

소녀들이여! 용기를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