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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순간 10가지

사소한 것들이 우리를 서운하게 할 때가 많아요.

여자들이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그 순간, 10가지를 모아봤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수는 없는 걸까요?

그녀가 서운했던 이유, Best 10가지!

 

 

 

 

1. 항상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할 때

 

나는 보고 싶어서 먼저 만나자고 하는데,

내가 말 하지 않으면 죽어도 그런 말을 하지 않는 남자친구.

 

'정말 나를 사랑하긴 하는 걸까?' 의문이 든다.

 

 

 

2. 나보다 친구가 먼저일 때

 

더 이상 너에겐 내가 '일순위'가 아니구나.

 

연애 초에는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나의 존재는 친구들보다 뒤로 밀려나 있다.

 

 

 

3. 다른 여자와 비교할 때

 

다른 여자와의 비교는 여자친구를 토라지게 하는 지름길이다.

그럼 나랑은 왜 사귀는거지?

 

"그 여자가 그렇게 좋으면 가버려!" 라고 외치고 싶다.

 

 

 

4. 회식 끝나고 연락한다면서 감감무소식일 때

 

모임 끝나고 연락하겠다 해놓고 연락두절?

"잘 들어갔다"는 카톡 하나 보내는 게 어려운 일인가?

 

배려 없는 그의 행동에 서운하다.

 

 

 

5. 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프로필에서 사라질 때

 

함께 찍은 사진을 프로필에 걸어두면 기분이 좋다.

그런데 그 사진을 갑자기 내리면 서운함이 훅 밀려와,

'있다 없으니까' 더 서운한 건 왜일까?

 

 

 

6. 데이트 도중 자꾸 폰을 확인할 때

 

연애 초반에는 내 얼굴에서 눈을 못 뗐었는데,

언제부턴가 데이트 도중 폰에 자꾸 눈이 가 있을 때.

 

"나랑 있는게 지루한건가?"

예전의 그 사랑스럽단 눈빛은 어디간거지..

 

 

 

7. 내 카톡은 읽지 않고 페북은 접속해 있을 때

 

비단 페북만이 아니야.

카톡에 1은 사라지지 않는데 페북은 초록불, 좋아요도 누르시네?

 

이럴 땐 뭐라고 하기엔 왠지 쪼잔해보이고,

그냥 속으로만 끙끙.. 서운하다.

 

 

 

8. 절대로 져주지 않음. 끝까지 날 이기려들 때.

 

내가 싫다는데도 절대 의견을 굽히지 않는다.

상대방을 배려하며 의견을 맞춰주는게 진정한 연인이 아닐까?

 

때로는 져주는게 이기는 거다!

 

 

 

9. 내 앞에서 긴장감 없을 때

 

'꺽꺽' 아무렇지도 않게 트림을 하는 것은 기본.

"똥 싸고 올게"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면 정이 뚝 떨어진다.

 

내가 친구같은가?

소중하지 않은 여자가 된 느낌.

 

 

 

10. 점점 키스가 아닌 뽀뽀를 할 때

 

초반에는 달콤한 키스로 설레게 하더니

이제는 '쪽' 뽀뽀 한 번도 귀찮아 하는 것 같다.

 

나만 스킨십에 안달난 것 같아 서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