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 꼭 먹어봐야 할 떡볶이 맛집 Best 12 : 떡볶이 맛집추천

 죽기 전 꼭 먹어봐야 할

 떡볶이 맛집 BEST 12

 

에디터가 사랑하는 떡볶이, 떡볶이.. 넌 The Love...

전국의 맛난 떡볶이를 찾아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 개포동 왕떡볶이

 - 에디터는 먹어봤어요. 쫀득한 가래떡 떡볶이인데, 요 녀석.. 주걱으로 설게 잘라서 줄 때의 그 맛.

   빨간 부산어묵도 유명하쥬?! ㅎㅎ 참고로 콩나물 등 고명같은 느낌이 함께 올라가는게 이 어묵의 별미지요!

 

 

 

□ 청구 원조 짜장떡볶이

 - 에디터는 아직 못먹어봤어요.. 짜장 떡볶이는 많이 먹어봤지만, 저 비쥬얼에 만두까지..

   야무지게 무쳐져 있네요 ;ㅁ;.. 맛있겠다... ㅠㅠ

 

 

 

□ 부평 모녀떡볶이

 - 역시 못먹어봤습니다.

   파가 듬뿍 들어가면 떡볶이 맛이 풍부해지지요! 알싸한 파의 향기에 바삭한 야끼만두까지.

   왜 하필 포스팅을 점심 식사 전에 쓰고 있을까요... 힘들어요, 배고팡 으헣헣 ㅠㅠ

 

 

 

□ 명일동 진이네떡볶이

 - 이 녀석, 맛이 일품이에요. 우선 매운 걸 잘 못드시는 분에게도 강려크 추천!!

   사진처럼 한 접시 나오면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먹는 센스!!!

 

 

 

□ 대구 중앙떡볶이

 - 비쥬얼이 에디터가 좋아하는 떡볶이와 흡사해요. 아... 납작만두도 좋지만 저 끈적한 양념에 튀김을 찍먹하면.. ;ㅁ;

 

 

 

□ 역곡 학교가는길

 - 미림분식이라고.. 에디터 고등학교 근처에 있던 떡볶이 집이 있어요. 그런 느낌이.. 학교 앞 요런 떡볶이들은

   마약이라도 넣는 건지 자꾸 자꾸 땡기는 맛이죠 =ㅁ=// (마지막 밥을 볶는게 하이라이트!)

 

 

 

□ 용산역 현선이네

 - 요 녀석은 먹어봤어요. 이게 떡볶이보다 꼬마김밥이 더 땡기는 건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찍먹하기 좋게 적당한 사이즈에 꼬마김밥답지 않게 속이 튼실하쥬?! ㅎㅎ

 

 

 

□ 대구 달고떡볶이

 - 떡볶이 + 만두가 천원이래요. 이게 말이 됩니까?

   요즘 까까 하나를 사도 1,200~3,000원은 줘야하는데. 이녀석.. 맛도 가격도 착하네요 ;ㅁ;

 

 

 

□ 건대 은혜떡볶이

 - 건대 좀 지나가봤다 하시는 분들 중 안먹어본 사람이 없다는 그 은혜떡볶이입니다.

   일단 건대를 가면 이건 먹어줘야해요. 거의 관광 코스거든요.. 씨익..ㅎ

 

 

 

□ 대전 바로그집

 - 와.. 비쥬얼이...와...정말 끝내주네요.

   아이스크립 떡볶이가 유명하다는데... 갸우뚱 갸우둥.. 떡볶이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나; 아이스크림으로 떡볶이를?;;

   호기심이 무럭무럭 자라나지만... 나중에 갈 날을 기다리며 잠시 킵해두는걸로!

 

 

 

□ 영파여고 셀프하우스

 - 마늘떡볶이입니다. 네, 그렇죠. 마늘떡볶이는 진리입니다. 왜냐하면 마늘떡볶이니까요.

   맛이 살아있는 그 마늘떡볶이. 점심식사 시간 바로 전이라 이제 슬슬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아.. 보기만해도 ㅠㅠ

 

 

 

□ 마산 6.25 떡볶이

 - 이렇게 국물이 있는 떡볶이는 항상 튀김이나 김밥등과 먹어줘야하는 것 같아요.

   옛 추억이 떠오르도록 접시를 화분 받침대(예전에는 이렇게 먹었다고 하네요~!)에 담아준답니다.

   일단 맛도 모양새도 합격점을 줘야겠죠?

 

 

 

 

허겁지겁 포스팅을 완료합니다.

왜냐하면 쓰다가 지쳤기 때문이지요.

 

꼬르륵 소리가 한 50번쯤 난 것 같아요. 전 이제 글렀어요.

오늘은 떡볶이를 먹어야겠어요..

 

 모두 즐거운 먹방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