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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빵빵 다이어트

진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 실패 없는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린제이 에디터입니다.

 

에디터가 예전에 다이어트 방법으로 안내했던 적이 있어요.

(실제 제가 했던 방법이기도 하구요.)

 

정말 간단한 방법이지만 쉽지 않은 방법,

일단 운동이 없어요.

 

 

 

 

1. 저녁 단식 (또는 가벼운 음식 섭취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적은 음식 위주.)

2. 군것질 금지 (되도록 아예 안먹는 것이 중요)

 

딱 이것인데요.

 

사실 이렇게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터라, 조금 더 쉽게,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합니다.

 

 

 

 

 

 

에디터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거의 대부분 운동이 없어요.

그 이유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 대부분이 먼저 "지방"을 없앤 후 몸매 라인을 만든 후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기 때문이에요.

(물론 귀찮은 것도 한 몫 하지만, 이 도전을 실패했다면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는 더 어렵기도 해요.)

 

숨만 쉴 수 있으면 할 수 있는 바로 이 다이어트,

식단 조절 입니다.

 

 

 

 

 

 

이 다이어트는 3주차로 나누어서 설명드릴텐데요.

 

1주차, 다이어트 준비

 

1주차에는 우선 아침, 점심, 저녁 모두를 먹습니다.

단, 저녁 6~8시 이후 음식 섭취 금지입니다.

 

 

 

보통 6시 이후 먹지 말라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나요.. 사실 회사도 다녀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8시 내외까지는 식사하셔도 됩니다.

다만, 먹고 나서 최소 4시간이 지난 후에 잠을 자야합니다.

늦게 먹을수록 잠드는 시간이 늦춰진다고 보면 됩니다.

 

거기에 중요한 점은 "저녁은 꼭 소식" 한다는 점.

 

이때 몸 안에서는 숙변이 배출되고, 몸의 붓기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최대 3Kg까지도 빠질 수 있다고 해요.

 

저녁을 적게, 낮은 칼로리로, 일찍 먹을 수록 다이어트 효과는 커집니다.

 

◇ 2주차, 다이어트 시작

 

2주차에 접어들었네요.

 

1주차 도전에 실패했다면 이미 다이어트는 물 건너갔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운동은 필요없어요.

 

아침은 선택 - 에디터는 보통 아침을 단식하거나 대체적으로 옅은 커피 또는 차만 마셨습니다.

점심은 필수 - 이게 핵심이에요. 점심을 자신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생각하세요.

                   평소 먹었던 한 끼의 식사만 먹어도 위장 줄어드는터라 포만감이 커져있을 거에요.

저녁은 단식 - 점심이 곧 마지막 식사입니다. 저녁은 단식, 단 1주일이에요.

 

이 기간동안 보통 가장 많은 몸무게가 빠집니다.

기본적으로 내장 지방이 엄청나게 빠지며, 겉으로 티가 안난다 하더라도 1주일 전후 몸무게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거기에 극심한 배고품이 찾아오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살을 많이 빼야한다면, 2주차의 플렌은 약 2주정도 진행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녁을 먹지 않기때문에 숙면(수면 시 장 활동이 없음)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침이 '출출하지만 개운한' 느낌을 맛보실 수 있을거에요.

 

일정량의 몸무게가 빠지면 더 이상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3주차 플렌으로 넘어갑니다.

 

 

◇ 3주차, 다이어트 마무리

 

3주차, 드디어 다이어트의 기본 도전이 마감할 시기입니다.

 

 

 

 

이 때부터 저녁을 먹기 시작합니다.

 

역시 아침은 선택, 점심은 필수이며, 저녁은 소식을 합니다.

(참고로 2주차에서 3주차로 넘어갈 때에는 '몸무게가 많이 빠진 상태'가 됩니다.

 2주차 플렌을 좀 더 끄셔도 되요.)

 

약 1주일간 저녁을 소식하다보면, 2주차 플렌동안 상했을 수 있는 위가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2단계를 무조건 길게 한다고 해서 살이 빠지지는 않아요.

필요에 따라 1~2주정도만 진행하시면 됩니다.

 

3주차의 핵심은 "물"입니다.

커피를 즐겨먹던 저도, 술이라면 정신없던 친구도 모두 "물" 섭취만 늘립니다.

 

 

 

 

일단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먹다보면 대사활동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염분이 적고 칼로리가 낮은 저녁식사를 했다면 적당량의 땀이 알아서 배출됩니다.

(몸 속 수분은 항상 일정량이니까요!)

 

이렇게 대사활동을 늘리면, 몸 속의 지방과 불필요했던 것들이 배출되는 시기가 됩니다.

 

 

이렇게 3주~4주 플랜을 거치고 나면 이미 주변에서 "너 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변화가 확실히 채감이 되지요.

 

 

이러한 "체중 다이어트", 즉 내장 지방 및 불필요 지방을 어느정도 식단으로 제거한 뒤에서야,

"진짜 운동"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위는 줄어들어 음식 생각이 줄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듭니다.

 

여기서 남자들은 단백질이 든 음식을 섭취하면 운동을 하면 알찬 근육이 되고,

여자들은 무겁지 않은 아령이나 요가, 스트레칭 등으로 몸매를 탄력있게 가꿀 수 있게 되죠.

 

(급속도로 빠진 상태라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었을 수 있으니 가벼운 런닝 및 스트레칭 등은 꼭 필요합니다.)

 

 

보통 3주~4주 플랜을 거치고 나면,

몸무게의 차이에 따라 개인차는 있으나 7~10Kg까지 빠질 수 있어요.

더 빠질 수도 있고... 덜 빠질 수도 있지만...

 

 

이후 가끔 하루의 폭식이나 술자리가 있더라도 크게 요요가 오지 않습니다.

(강제로 막 먹지 않는 한 식욕 자체가 이미 줄어들어 있을 거구요)

 

 

 

다이어트 끝이다~ 하고 막 먹으면 당연히 다시 찌겠죠...?

 

 

 

 

정말 효과적이고 쉬운 다이어트는 항상 과학적인 상식을 근거로 합니다.

무조건 "운동". "단식" 만이 답이 아니에요.

 

 

이 다이어트는 정말 효과적이면서 누구나 할 수 있고,

의지만 있다면 기간도 짧은 편이랍니다.

 

 

당장 오늘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