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의 '짜파구리' 먹방

'아빠 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의 '짜파구리' 먹방

 

(짜파구리,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법, 윤후 먹방, 김성주의 '짜파구리')

 

 

김성주가 ‘짜파구리’로 다섯 아이들의 요리왕으로 등극했다.

 

2월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다섯 아빠는 아이들을 생각하며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음식을 준비했다.

김성주의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라면)’를 맛본 민국이는

“맛있다”를 연발하며 흡입하기 시작했다.

소문을 듣고 온 윤후는 한 자리 차지하고 앉아

“힘이 백퍼센트 생긴다! 진짜 맛있다”며 아예 한끼를 챙겨 먹기도 했다.

심지어 평가 시간에 윤후는 아빠인 윤민수의 요리가 아닌 김성주의

‘짜파구리’만을 먹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먹방, 짜파구리 편’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때문에 어제 짜파게티 끓여 먹었다”,

“진짜 맛있게 먹는다. 윤후 먹방이 최고다!”, “윤후 짜파구리 모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짜파구리 맛있게 끓이는 법이

블로거들에게 인기다.

 

1.  냄비에 물을 적당히 넣고 끓여준다.
2.   물이 다끓었다 싶으면 우선 다시마와 후레이크를 넣어서 끓여준다.

3.  그다음 너구리와 짜파게티 면을 넣고 잘 익을 때까지 휘적휘적~

4.   면이 거의다 익었을 즈음에 물을 살짝 버려준다.
5.   물을 버린 후 짜파게티와 너구리의 분말 가루를 넣어주고 비비면 짜파구리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