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관리법
안녕하세요~
즐거운 설 연휴에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모두들 안전운전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오늘은 겨울철 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합니다ㅎㅎ
겨울철에는 낮은 기온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실내와 외부의 온도차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푸석푸석하고 각질이 많이 일어나죠..
꾸준한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피부는 탄력을 잃고 피부 노화가 진행되고
결과적으로 여드름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요..ㅠㅠ
1.충분한 수분 섭취
피부가 좋은 분들에게 피부관리법에 대해 물어보면
첫 번째가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해요~
물은 하루에 8잔 이상(1.5~2L)을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아요~
2. 비타민C 섭취
겨울철에는 기미, 주근깨가 짙어지기 때문에
특히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이나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아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 베스트 3
키위 – 키위는 100g당 176mg의 비타민C를 함유, 하루 반쪽이면 하루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한다.
딸기 – 딸기는 100g당 99mg의 비타민C를 함유, 5~6개면
오렌지 – 오렌지는 100g당 50mg의 비타민C를 함유, 비타민A도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다.
비타민C가 가장 많은 채소 베스트 3
피망 – 피망은 100g당 170mg의 비타민c를 함유,
비타민C의 산화 방지제가 들어 있으며, 열을 가해도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고추 – 고추는 100g당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
고추보다는 고추잎에, 풋고추보다는 빨간 고추에 비타민C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100g당 98mg의 비타민C를 함유,
비타민C와 만나면 상승작용을 하는 비타민E가 풍부해 흡수율을 놓여준다.
비타민C가 많은 차 베스트 3
감잎차 – 열매보다 잎에 비타민C를 4배나 함유하고 있다.
감잎차는 레몬의 10배, 딸기의 5배, 귤의 15배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유자차 – 유자에는 100g당 105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껍질에 비타민C가 많다.
보통 드겁게 먹지만 차갑게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녹차 – 녹차를 끓여서 먹지 말고 데운 물에 우려 먹는 방법이 좋다.
3.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4계절 내내 필수품이죠
겨울철에도 자외선은 있는데
특히 눈이 내린 후에는 눈에 햇볕이 반사되어
얼굴이 그을릴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외출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줘야되요~
연예인 피부관리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볼까요~?
대표 피부미인하면 역시 고현정씨죠ㅎㅎ
40대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여배우에요~
고현정 솜털 세안법
1.거품 세안제 또는 클렌징 폼을 거품을 많이 내어 얼굴 안쪽에서 바깝쪽으로 얼굴 솜털결에 따라 바릅니다.
2. 손 끝으로 조심스럽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3. 아기다루듯이 살살 솜털의 오염을 닦아내주세요
4. 물로 헹굴때에는 얼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씻어냅니다.
5. 세안 후 트러블이 많은 곳에는 우려내고 남은 녹차 티백을 얹어주면 효과 up!
이민정 미스트 세안법
1.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 미스트 타입의 클렌져를 준비해 주세요
2. 얼굴에 충분히 뿌린 후 흡수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세안을 시작합니다.
3. 물기를 닦아 낸 후, 수분이 날아가기전 바로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새롭게 공급해 줍니다.
이 두가지 세안법을 사용 후 김남주씨의 오일 보습법으로 마무리 해주셔도 좋아요~
오일보습법은 세안후 3초안에 소량의 오일을 피부에 막을 씌우듯 감싸며 바른 후
따뜻한 손의 온도를 이용해 지긋이 눌러 흡수시켜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