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잘 모르지만,
생각외로 남자들이 보는 시점은 심플하고 담백하다.
콩깍지가 씌워지기 전 호감도에 관한 부분은 남여의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는 것 같다.
그래서 준비한 이야기!
남자들의 심리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의외의 사실 6가지
1. 여자 가슴크기에 신경 안쓴다.
지나가는 여자의 실루엣만 봐도 컵사이즈를 가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건 사실이다.
또한 TV에 나오는 쭉쭉빵빵한 연예인들을 보면 환장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볼때만 환장하는 것일 뿐 정작 내 여자의 가슴크기가 작건,말건 상관안한다.
- p.s 에디터 -
개인차는 있으나 대부분 작건, 말건 상관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예 없는 건 안된다.
여성성을 강조할 수 있게 보정의 힘이라도 빌리길 추천한다.
남자를 보자. 작건, 말건 상관하지 않지만... 없는 건 안되지 않나?
2. 여자가 잘 웃기만 해도 호감도 업!!
원래 단순한 동물인건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단순할 줄 은 몰랐을거다.
남자는 자기 유머에 웃어주는 여자에게 호감을 갖는다. 여자들이여 웃어라 억지로라도.
- p.s 에디터 -
불과 10~20년 전까지만 해도 '나에게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호감이 있다고 100% 확신하던 남자들이다.
요즘 남자들이 조금 스마트해졌다고 얼마나 달라졌을 것 같나?
'매력을 흘리고 다닌다'는 둥, '어장관리를 한다'는 둥 말하지만 결국 "매력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3. 잘 먹기만 해도 호감도 업!!
다이어트 한다고 깨작깨작 먹는 여자보다는, 입가에 묻혀가면서 사준 밥을 맛스럽게 먹는 여자가 최고.
물론 개걸스럽게 쩝쩝데면서 먹는건 싫다.
- p.s 에디터 -
항상 그렇듯 적당량이 중요한 것 같다.
적지 않지만 과하지 않는. 딱 알맞는 그 양이 중요한다.
간만에 기분전환 겸, 분위기 좀 내보자고 간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두어번 썰어먹다가 배부르다는 그녀.
과연 매력이 있을까?
아무리 미인이어도 오랜시간 사랑하긴 힘들다고 본다.
4. 여자 손, 발 크기 신경 안쓴다.
이런건 어디서 나오는 소린지..그걸 신경쓰는건 콤플렉스라고 여기는 본인 뿐 이다.
- p.s 에디터 -
에디터는 뷰티에 관해 왠만한 여자만큼 관심이 많은 편이다. 직업이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 발 크기는 정말 신기하다.
10년을 연애하다 결혼한 친구의 이야기를 하자면...
'연애 5년만에 선물로 구두를 사줬었고, 그 때 발 사이즈를 처음 알았다.' 그러더라.
참고로 그 여자 발사이즈는 240~250 사이다.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중요하게 생각 자체를 안한다.
5. 손톱, 악세서리 (머리스타일,옷)
손톱은 뭘로할지 악세사리는 뭘 할지 보단 옷 스타일이나 머리스타일에 신경써라.
7일 내내 만나면서 손톱으 매일 바꿔도 인지 못 하는 남자 수두룩 하다.
어떻게 그럴수 있지? 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렇다.
- p.s 에디터 -
남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은 정해져있다.
시각적인 효과와 청각, 후각.
특히 사랑이라는 복잡한 감정을 단순하게 풀어내는 남자들 대다수는 시각에 거의 사로잡힌다.
그 중에서도 큰 변화.
헤어스타일과 옷.
손톱? 악세서리? 그걸 신경쓰는 남자가 사실 더 이상하다.
플레이보이거나 바람둥이, 또는 게이일지도 모른다.
6. 뚱뚱,통통,날씬,마름의 기준은 다 다르다.
나누는 기준은 우리나라 남자를 약 2천5백만으로 봤을때 2천5백만 가지이다.
"난 통통한 편이야? 뚱뚱한 편이야?" 물어봐 봤자 너만 손해.
- p.s 에디터 -
기준은 다 다르지만, 에디터의 생각에 대부분의 여성은 평균에 속한다.
기준이 다른 이야기는 그냥 넘기도록 하고...
남자들 대부분이 공감하는 하나를 꼽자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몸매와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매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
여자들은 좀 더 마른 체형을 좋아한다. 스타일리쉬해보이고 샤프한 느낌의.
남자들은 탄력있고 여자들이 보았을 때 조금은 통통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이미지를 더 좋아한다.
여자들은 스스로의 몸매에 너무 박한 것 같다는게 에디터의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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