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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비유) 오빠, 군대에서 하는 진지공사가 뭐야?

요즘 TV등 많은 미디어 매체에서 "군" 관련 소재를 활용한 에피소드를 보여줍니다.

그 중 군대의 작업 of 작업. 진지공사.

 

 

 

 

진지공사란 각 부대별 방어선을 정비하는 것을 뜻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각 부대별로 일정한 지역(할당된 담당 방어지역) 내에 선을 그어놓고...

벙커나 호 및 이 들을 연결해주는 통로등을 만들어놓는데요.

이 곳에서 병사들이 땅을 미리 파놓고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작업이 바로 진지공사입니다.

몸을 숨기면서 총을 겨누고 전투를 대비하는 곳이기 때문에 주로 산에 위치해있으며,

하루종일 오로지 땅을 파고 흙이나 돌덩이를 나르는 등의 보수작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약 2주정도의 보수작업을 하는 진지공사.

당연히 힘들겠죠?

(기존에 이미 만들어진 곳이지만 비가오거나 눈이 오는 등 여러 풍파로 금방 손실됩니다.

 따라서 보수작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진지가 있던 '터'에서 새로 만든다고 보는 편이...)

 

자... 이제 비유를 통해 더욱 쉽게 설명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