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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ISSUE 유머-기사

재미있는 남녀 차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에디터 린제이입니다.

 

가끔씩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편집되어 인터넷 상에 올라오곤 하는데요.

단순히 재미로 보기도 하지만, 가끔은 서로를 이해하는기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남자                                                           여자

    남자는 생각한다                                                 여자는 (감정을)느낀다

    남자는 다가가고 이끌어준다                                 여자는 바라보며 수용한다

    남자는 직접 경험한 것과 사실에 판단한다               여자는 감정과 기대에 판단한다

    남자는 여자를 좋아한다/사랑한다 라고 한다           여자는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시험한다

    남자는 필요한것을 분명히 말한다                          여자는 자신이 필요한것을 남자가 알아차리게끔 한다

    남자는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                                여자는 따른다

    남자는 섹스를 원한다                                          여자는 섹스를 보류한다

    남자는 섹스를 본능에 기반한다고 생각한다             여자는 섹스를 감정에 기반한다고 생각한다

    남자는 마음을 읽지 않는다                                   여자는 마음을 읽는다고 착각한다

 

 

 

모든 남자와 여자가 이렇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로 남자의 경우 단순화시키며 이성적인 부분을, 여자의 경우 세밀하고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한다고 보입니다.

 

 

 

외출을 할 때,

남자의 경우 목적 하나에 대한 직렬적인 외출 방식이라면,

여자의 경우 상황에 따른 유기적인 병렬적 외출 방식이 더 많다는 재미있는 이미지 입니다 ^^;

 

 

 

서로의 관심사에서도 확연히 드러나는 차이점인데요.

대다수의 남자들은 스킨, 로션을 화장품으로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발색"력이 있는 화장품에 대해서만 화장품이라는 인식이 있으며, 대표적인 화장품을 제외한 나머지는 전~혀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여자의 경우, 차/기계 등에 대해 남자들보다 관심이 적어서인지 주로 외형으로 평가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마티즈와 붕붕카의 경우 많은 분들의 웃음을 자아낸 재미있는 설명이었지요 ^^*

 

 

거울을 볼 때 여자는 자신이 실제보다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남자는 자신을 평소보다 멋있고 꽤 괜찮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남녀 차이의 대표적인 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나게 되었을 때, 예전 모습과 어떤 점이 변했는지 꼼꼼히 스캔하는 여자와 다르게

마치 어제도 만난 친구만큼 가볍게 바라보는 남자의 인사, 참 재밌죠? ㅋㅋ

 

 

 

남자의 경우 이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간단합니다.

친구인가, 애인인가.

여자의 경우 친구 / 애인 / 그냥 아는 오빠 / 소개팅한 남자 / 전에 사귀던남자 / 요즘 연락하는 사람 /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등등... 조금은 복잡하게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조금 더 감성적이고 디테일한 모습으로 다가갑니다.

 

 

 

이 설명은 정말 유명한 것 같아요.

남자는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예쁜가 / 예쁘지 않은가"로 구분한다는 이야기.

실제도 그럴까요? (사실 그렇습니다...;;)

 

 

남자가 디테일해지는 순간!

바로 이럴 때이죠. 자신의 관심사인 스포츠나 자동차 등을 이야기 할 때,

마치 전문가인양 조목조목 구분하며 뿌듯해하지요 ^^*

 

 

사실 정말 많이 다르면서도 서로 끌리는 것이 남자와 여자잖아요?

서로가 틀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것이

서로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