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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뻔쩍 스타일제안

새로운 유행 뷔스티에를 활용한 코디법~





Bustier






뷔스티에: 본래는 어깨끈이 없는 기장이 긴 브래지어를 뜻하는 프랑스어. 여기에서 어깨끈이 없는 캐미솔 형태의 간편한 톱을 뜻합니다.



요즘 뷔스티에가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작년에는 크롭탑이 막 유행하면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던 뷔스티에가

이번 봄부터 뷔스티에 원피스, 뷔스티에 재킷 등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등장하면서

대중적인 패션이 되었어요ㅎㅎ





 



외국에서는 이미 뷔스티에를 활용한 코디가 유행이었는데요


<출처 얼루어>


 





타이트한 뷔스티에와 기장이 긴 치마의 조합은 다리가 길어 보일수 있어서

키가 작은 여성분들이나 상체에 비해 다리가 짧으신 여성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스타일링이에요

또, 부드러운 파스텔 색상으로 매치하면 여성스럽게 보일 수 있어요!





자칫 레이어드로 지저분해보일 수 있는 코디를

단정한 헤어와 레드립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을 주었네요










뷔스티에와 미디움 기장의 치마 혹은 팬츠를 이용한 스타일링이에요

위에서 보았던 긴 치마와는 달리 굉장히 활동적이고 시원해 보여요~

기장이 긴 치마가 부담스러웠다면 짧은 기장의 하의로 입으시는 것도 굿초이스!

뷔스티에 코디들은 공통적으로 하이웨이스트 하의를 매치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뷔스티에 단독으로 입기 부담스럽거나 혹은 좀더 스타일리쉬 해보이려면 자켓을 이용한 스타일링도 좋아요~

첫번째 사진처럼 가죽 롱치마에 청자켓을 매치하면 페스티벌에 갈법한 코디가 완성되구요

두번째 사진처럼 짧은 큐롯팬츠에 레이스가 달린 뷔스티에와 가디건을 걸치면 여성스러운 휴가지 패션!

올 화이트로 자켓부터 팬츠까지 맞춰주면 매니쉬한 패션이 완성됩니다 




나시 위에 뷔스티에를 입었을 뿐인데

위의 단독 뷔스티에보다 덜 부담스럽고 단정해 보이는 스타일이네요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유행을 하지 못했다는 뷔스티에!

뷔스티에를 단독으로 입기엔 조금 부담스러워

가벼고 얇은 티셔츠와 매치해서 입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출처 드라마 프로듀사>


프로듀사에 나온 공효진씨도 뷔스티에를 이용한 코디로 많은 여성들의 감탄을 자아냈죠 (마네킹 몸매..b)

얇은 기본티셔츠와 심플한 뷔스티에를 매치시켜 스타일리쉬한 PD의 모습을 선보였어요



<출처 네이버 에브리모닝님 블로그>


요즈음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흔히 볼수있는 패션!

많은 여성들이 무난하게 소화할수 있도록 뷔스티에를 원피스로 진화시켰어요

코디하기가 쉬워서 여성분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스타일이에요



<출처 네이버 아리쏭쏭님 블로그>


<출처 네이버 쯔리님 블로그>


시원한 패턴의 뷔스티에에요

이너로 입은 티와 바지가 무난한 스타일이어서

뷔스티에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이네요

거기에 세련된 클러치까지!

 


<출처 데일리바이슈님 블로그>


기장이 조금 길지만 레이스 부분 아래로 플레어가 있어서 훨씬 여성스럽고

짧은상의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딱인 뷔스티에에요

바지를 입어도 여성스럽에 연출할 수 있다는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출처 드라마 상류사회>


요즘 핫한 드라마 상류사회에서도 유이씨가 입고나온 뷔스티에가 화제인데요

오피스 룩으로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세로로 절개라인이 들어간 뷔스티에가 눈에띄어요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코디입니다



이렇게 뷔스티에 스타일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올 여름 뷔스티에를 이용한 코디에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