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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까뻔쩍 스타일제안

데님 관리/세탁법 (청바지 어떻게 관리할까?)

에디터가 참 좋아라 하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봄에 맞추어 새로운 데님 소재의 신제품들이 하나 둘 출시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데님 소재의 제품들어떻게 세탁하고 관리하고 있나요?

오늘은 쉬운듯 어려운. 올바른 데님 관리법과 세탁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청바지 어떻게 세탁해야 될까?"

 

 

드라이클리닝

 

 

가장 대표적이고 기본적인 청바지 세탁법은 드라이 클리닝입니다.

청바지의 물빠짐 현상이나 탈색을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매번 드라이크리닝을 하기에는 비용적인 부담이 상당히 크죠.

그래서 청바지 구입 후 첫 세탁시 만이라도 드라이클리닝을 하시길 추천할게요.

 

 


물 세탁 or 최대한 적은 세탁

 

 

염료를 이용한 진 의 경우 물세탁을 하게 되면 물빠짐 , 탈색 , 이염 현상이 생기게 되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가급적 세탁 횟수를 줄이고 청바지는 단독으로 세탁하는게 좋아요.

 

세탁시 표백제 사용은 절대 금하구요!

 

단추와 지퍼를 모두 채운 후 세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세탁시 바지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에요.

 

하지만 아무리 세탁을 신경써서 한다고 해도 물빠짐 등으로 인한 변색을 완전히 막을 순 없답니다.

깨끗하게 입고, 최대한 세탁횟수를 줄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청바지, 이렇게 관리하세요."

 

 

거꾸로 매달아 건조시키기

 

 

건조는 그늘에서! 그리고 거꾸로 매달아 말려보세요.

청바지가 줄어드는 걸 막아준답니다.

 


청바지에 맥주 먹이기

 

 

빨거나 입다보면 색이 빠지는 청바지.

이럴땐 청바지를 맥주에 넣고 좌우 한번씩 행궈주면 본래의 색이 나옵니다.

 


소금물에 담그기

 

 

​처음 구입한 청바지 색깔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구매하자마자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궈두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뻣뻣한 데님소재가 싫을땐?

 

 

​청바지의 뻣뻣함이 싫다면, 샤워할때 한 곳에 걸어두세요.

수증기에 의해 청바지가 한층 부드러워 집니다.

 

 

 

올바른 청바지 세탁법, 관리법을 익혀 데님 소재의 제품을 오래오래 예쁘게 입으시길 바래요!